[전남인터넷신문]가곡과 클래식 성악 연주에 대해 유독 소외된 섬 지역 및 해안로의 주민과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하여 지역민들에게는 위로와 정서함양과 감동을 그리고 연주자들에겐 봉사의 기쁨을 가지는 기획음악 “바다의 노래” 연주회가 2025. 3. 14.(금) 오후 5시 벌교 무만스토리카페(벌교읍 잿동길 7-8) 에서 개최된다.

기획 음악 “바다의 노래” 팀은 국내의 가곡을 위주로 수준 높은 연주를 하는 8인의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그동안 남해, 여수, 제주, 울릉도에서 연주를 개최하였으며, 2025년 봄을 맞이하여 시작하는 제5회 바다의 노래는 보성 벌교에서 연주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