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산림조합(조합장 류명현)이 봄철 식묵철을 맞아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합원과 군민들에게 품질좋은 우량 건전묘목을 공급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산림조합 청사 앞 주차장(고흥터미널 옆)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했다.

고흥군산림조합 앞에 개설된 나무시장(이하사진/고흥군산림조합 제공)

나무시장에서는 유자묘목(노지 재배)을 사전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생산하고 산림조합이 품질 보증하는 우량 건전한 묘목을 중간 유통없이 일반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