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현역가왕 챔피언 가수 박서진이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폐막일인 3일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온 팬들과 지역민들이 5,000명 가까이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서진은 평소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불후의 명곡, 나는 트로트 가수다, 미스터트롯2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증명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박서진의 특별 공연을 위해 축제장 주무대로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