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여고생' 박정순씨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교복을 입고, 스쿨버스도 타고 고등학교에 등교한다는 게 꿈만 같습니다."

전북 익산 함열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한 박정순(64)씨는 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