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혈액암병원이 4일 개원해 진료를 개시했다.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이대혈액암병원 진료 개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04.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인터넷신문]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4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본관에 이대혈액암병원을 개원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대 병원장은 2004년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연간 9천여명 혈액암 환자를 치료해온 문영철 혈액내과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