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올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생산기반 확충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4개 사업에 총사업비(자부담 포함) 50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온실 신축 ▲시설원예 현대화 ▲ICT융복합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원예단지 기반 조성 지원 등 7개 사업에 265억을 지원한다.
원예작물 생산기반 확충 및 저탄소 농업 전환을 위해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시설 지원 ▲바이오-차 보급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사업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 ▲살균수 공급장치 지원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 등 7개 사업에 총 240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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