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4일 보성 대원사 어린왕자선문학관에서 주지스님 및 사찰 관계자, 소방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소방공무원의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위한 템플스테이 운영을 지원하여 조직문화 개선과 유대관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