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NCT 태일. 

NCT 출신 태일(31·본명 문태일)이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지난달 28일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