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일 마늘·양파의본격적인 생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전라남도와 함께 월동 후 생육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산지 농협을 방문했다.

마늘.양파의 월동 후 생육 현장을 도와 군 관계자가 합동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은 올해 겨울철 기온 변동과 최근 잦은 비로 인한 작황 변화를 파악하고, 생육 상태를 진단하여 적절한 영농 지도를 계획하는 한편, 주산지 농협의 역할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