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해 6월 열린 노인의료 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대응에 앞장선다. 부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탄탄한 복지 인프라를 다져왔으며, 2023년부터는 ‘의료’를 더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