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은 겨울철을 맞아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밀렵·밀거래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무소에서는 야생동물 서식 안정화를 위해 매년 동절기(10월~익년 3월)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엽구수거, 마을주민 계도 및 근절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