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농촌 인구의 감소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곳들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농업에 종사하는 숙달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농가 고령화와 농촌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대책을 세우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농업·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 추진, 계절근로자 유치·관리,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에 의해 특정 국가의 인력 유입 등 계절근로자 유치·관리 담당 등 다양한 대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실패한 사례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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