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영심의회를 거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지원사업을 2025년 일반기금사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고흥군은 관내 유일한 소아청소년과 운영 의료기관이 의사 부재(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진료 공백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의료진들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보장하고 군 소아 청소년들의 건강복지 향상 등 보다 나은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