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완도군과 제주도간 해상경계 권한쟁의 심판청구 대응협의회에 참석하여 권한쟁의 심판소송 승리를 위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라남도 10개 연안 시군과 법무법인 세종 등 민·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한쟁의 심판청구 추진경위 △심판청구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방안 △실효적 지배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실 및 실태조사 자료 발굴 △법적·행정적 대응 전략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