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부 정훈실장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사진=MBC뉴스)

[경기뉴스탑(포천)=이윤기 기자]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군 훈련 중 전투기에서 실전용 폭탄이 오발돼 마을을 덮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15명이 다치고, 마을 일부가 폐허처럼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