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이 새 학기를 맞아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이 새 학기를 맞아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마을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은 고려인 선조들의 음악적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음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4월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