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5일 보성읍 부평2동 가마실 경로당(당장 이종연)에서 2025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식을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