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024년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이해강사를 관내 10개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총 1,135명의 원아들에게 일본어 교육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기부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에 대한 열린 사고 형성과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을 도입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