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김은주)은 지난 3월 6일(목), 목포충현교회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을 선포하고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사 및 축사, 참여자 대표 어르신 선언문 낭독, 참여자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