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차상위 계층 주민 등이 주말과 공휴일에 행정기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용차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7일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활용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