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월 복귀 전제로 '3천58명' 수용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3월 내 전원 복귀를 전제로 한 2026년 의대 정원 3천58명 동결 발표를 두고 의사집단에 대한 백기 투항이자 환자·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8일 성명에서 "의대 정원 동결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환자와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며 이렇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