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운영법인 꿈과도전 이사장 김호림)은 지난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K-클래식 음악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인표 단장과 박주앙 바이올린 강사를 비롯한 청소년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아리랑 판타지-최성환】, 【고향의 봄-홍난파】, 【천개의 바람이 되어-아라이만】,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등 총 12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으로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특히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적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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