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최고 권위의 체육대회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참가 신청이 완료된 가운데, 전남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서의 위상과 면모가 재확인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6일 마무리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 신청 결과, 22개 시·군에서 23개 종목에 7,136명의 선수단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