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7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제35대 재경고흥군향우회장 이·취임식에서, 향우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영민 군수(중앙)와 향우회장단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참여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재경고흥군향우회장 이(김성수)·취임(송호림)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박홍근, 한정애 국회의원,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 등 내외 귀빈과 향우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