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수자원 보존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영암읍 봉사단체 영암읍 방범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갑하천 정화활동을 10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국제연합(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