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사회적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운영하고 요금감면에 나섰다.

2022년부터 시행해온 이 제도로 연간 8,000여 세대가 3억 2,000만 원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