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난 7일 개막한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저조한 개화 속에서도 주말까지 약 14만여 명의 방문객들을 불러 모았다.

광양시는 이상 한파에 꽃망울이 움츠러들면서 낮은 개화율 속에서 축제가 시작됐지만, 지난 사흘간 방문객이 줄을 이으며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