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이천서씨종친회와 (사)목포환경운동연합은 고 서한태 박사 7주기에 맞춰 지난 3월 8일(토) 박사님의 고향마을인 무안군 몽탄면 노송정 마을에서 제막 행사가 거행되었다.
1부 묘소 참배, 2부 기림비 제막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빈과 마을 주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라남도 김대중 교육감과 국회 김원이 의원이 참석하여 생전의 박사님에 대한 기억과 가르침을 되새기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과 김산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김나연 환경과장은 무안군 몽탄면 출신 서박사님에 대한 존경과 함께 그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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