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이 공익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불성실한 운영을 한 공익법인 324곳을 적발하고, 총 250억 원의 증여세를 추징했다.
조사 결과, 일부 공익법인 대표는 공익자금으로 귀금속을 구입하거나 수십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현금화해 개인 계좌로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법인 직원을 개인 가사도우미로 이용하고 업무용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국세청이 공익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불성실한 운영을 한 공익법인 324곳을 적발하고, 총 250억 원의 증여세를 추징했다.
조사 결과, 일부 공익법인 대표는 공익자금으로 귀금속을 구입하거나 수십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현금화해 개인 계좌로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법인 직원을 개인 가사도우미로 이용하고 업무용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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