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DB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첫 단독 전국투어콘서트 ‘블루밍(BLOOMING)-블루(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이하 ‘블루밍’)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블루밍’의 서울 공연을 펼친 마이진은 주말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2시와 7시 2회에 걸쳐 펼쳐진 공연에는 10대 어린 팬부터 고령의 팬들까지 연령을 불문한 팬들, 버스를 대절해 공연장을 찾은 지방 팬은 물론이고 일본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온 열혈 일본 팬까지 공연장을 마이진의 컬러인 푸른색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