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없다’던 전과 달리 “당사국들 긴장 완화” 입장 밝혀]

중국이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할 때 ‘논평없다’면서 일축하던 것과는 달리 한반도의 정세 안정을 강조하면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