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0일 군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3개 수행기관(고흥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고흥시니어클럽) 대표 및 담당자(구 전담 인력)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대기자가 없는 노인일자리 창출약속에 따라 매년 일자리를 대폭 확대한 결과 2022년 당시 2천940명이었던 노인일자리가 현재 4천949명으로 늘어났으며, 일자리 수는 2,000명 이상, 예산은 85억 원 이상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