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가 광주송정에서 순천을 잇는 경전선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보성 구간 선로 변경과 주민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남도의회는 3월 11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이 대표 발의한 ‘광주송정-순천 철도건설사업 제3,4공구 선로 변경 및 주민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