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최근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강진군은 2005년, 2017년 이후 군 단위 최초로 세 번째 개최 지역이 돼 지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예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198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사라져 가는 남도의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 보존하고 특색있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상품화해 전통예술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