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6일(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악, 힙합, K-POP,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영암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월 29일(토) 개막 공연에서는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악단광칠’과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진조크루’가 출격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악단광칠은 한국적인 멋을 살린 신명 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진조크루는 글로벌 대회에서 인정받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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