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해상공사에 동원되는 선박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농무기를 맞아 선박사고 및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고자, 목포항 등 주요 해상공사 현장 6개소와 동원된 선박 약 24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