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11일 보성읍‘복합 커뮤니티센터’공사현장 회의실에서 소방·공사 관계자와의 상호 네트워크 구성 및 상시 소통 창구 운영을 통한 반복적 대형 화재사고 원천 차단 및 대형 공사장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부산 리조트 공사장 화재와 같은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되었으며 보성소방서 직원 6명, 공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