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해상공사 현장 동원 선박의 해양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오염물질 적법 처리 및 해양오염방지설비 작동상태 등 선제적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7월은 선박활동 증가와 심한 일교차로 짙은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농무기로 저시정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고, 항만·어항 등 해상공사가 활발해지고 현장 작업 중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선박 예방점검 및 해양종사자의 교육 등 해양오염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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