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 가운데 전남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3월 11일, 전남도교육청의 업무를 보고받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됐는데 아직도 학생이나 학부모의 혼선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와 달라진 내신 등급제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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