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회담 장면. [UPI=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고위급 협상을 통해 러시아와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수용함에 따라, 3년 넘게 이어진 전쟁을 종식시킬 돌파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