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8일 담빛예술창고에서 기획전시‘가려진 풍경’展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3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리는‘가려진 풍경’전시는 평범한 일상, 보통의 풍경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공존하고 있는 사회적 소수자(여성, 성소수자, 이민자 등)와의 관계를 주제로 박그림·안보미·이연숙 작가가 참여한 기획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