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1일부터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개시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금산면 상하촌 마을을 방문해 현장 지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6월 말까지 상품권을 사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1인당 30만 원을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