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이 끝나지 않고 있다. 시민들의 용기로 비상계엄은 조속히 해제되었지만, 시민들의 불안과 두려움, 분노의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거짓과 무능 이상의 비정상적인 태도와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의 무법적 행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상계엄 해제(2024.12.04.), 탄핵소추안 가결(2024.12.14.)을 위한 시민들의 ‘대통령 규탄 집회’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영장에 불응하는 윤석열 체포(2025.01.15.)를 위해 시민들은 영하의 기온과 폭설에도 밤샘 집회를 이어갔다. 윤석열이 체포된 이후 시민들은 조속히 윤석열의 파면이 선고되기를 기다리며 무너진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염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