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임한필․전창현, 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12일에 광산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송정역 광장 활용방안 모색 토론회’가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소속 위원,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 시민경제과, 문화예술과, 건설과, 일자리정책과 관계자, 범시민운동본부 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광주송정역 : 광장 조성 선진사례 및 송정역 광장조성의 방향 제안’이란 주제로 발제한 임한필 범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하루 평균 이용객 2만 5천여 명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은 1970~80년대 풍의 여인숙이 역 주변에 여전히 존재함으로서 광주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시민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