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상토, 유기질비료, 다목적 소형농기계, 여성 친화형 다목적 소형 전기 운반차 등 필수 농기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며 풍년 농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지난 1월 공급이 확정돼 추진 중인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총공급량은 7천220 농가에 3만9천820톤이며, 사업비는 총 30억1천만 원 상당이다. 이 사업은 환경친화적인 자연 순환 농업 정착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