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3월 12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김지영 소방장(예방안전과)이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소방서에서 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8명의 강사가 경연을 펼친 가운데, 실전과 같은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