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민선 체육회로 전환한 이후 자립 기반을 다져온 여수시체육회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계룡시체육회에 이어, 충청남도 시군 체육회에서 여수시체육회를 방문해 운영 노하우를 배워갔다.

지난 13일 충청남도 체육회(체육진흥부장 이성우), 충청남도 교육청(체육건강과 팀장 문재민)을 포함하여 충첨남도 시군 체육회 사묵국장 협의회(김윤환 보령시체육회 사무국장 외 15명)에서 여수시체육회를 방문하여 체육회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방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