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복지기동대(대장 오창덕)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향읍 복지기동대

대상자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90세 홀몸 노인으로 집안 누수로 인해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고, 주방 환경이 열악하여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