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 천사봉사단원(복지기동대) 25명은 13일 신의면의 부속도서 기도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신의면 기도방문(복지기동대) 기념 사진

기도는 신의면에서 1.3km 떨어진 낙도로 10세대 15명이 거주하고 있다. 거주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해 신의면 천사봉사단원들이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