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낙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 1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봄철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하게 산행 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급경사지 주변 및 낙석위험성이 있는 구간은 우회하거나 신속하게 이동하여 통과 할 것.